그는 최근 서울서부지법 집단 난입 사태를 거론하며 “흥분한 폭도들이 재판이 공정하지 못하다며 법원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키는 일도 있었다”고 했다. 이어 “제가 평생을 봉직해 온 법원이 그런 참사를 당할 때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”고 했다.